■ 배경
▶ 13C
몽골의 유라시아 대륙 장악
▶ 14C
원의 통치력 약화
- 1340~
반복된 자연재해로 강남 지역에 백련교가 유행
▶ 1351
강남에서 홍건군이 봉기 - 각지에서 개별적으로 원에 적대
활동
▶ 1354 홍건군이
황허를 넘어 북으로 진출
▶ 1358
원 수도인 베이징을 공략하지만 실패
▶ 1359
두 번째 수도인 상도를 함락
▶ 요동의 중심지인 요양을 점령하며 요동 일대가 전쟁 영향권에
들어감
■ 1차 침입
▶ 1359.11 홍건적이
압록강을 넘어와 약탈
▶ 1359.12
4만 홍건적이 의주부터 서경까지 함락
▶ 1360.1
고려군의 반격으로 서경 수복
▶ 1360.4
고려군은 홍건적을 완전히 몰아내고 개경으로 복귀
■ 2차 침입
▶ 홍건적이 간헐적으로 침입하자, 고려는 관료를
파견하여 홍건적의 반란을 파악
▶ 원에 사신 파견,
정동행성에 관원 배치 등을 통해 원과 공동 대응에 나서며 수비를
강화함
▶ 1361.10
10만 홍건적의 침입
▶ 1361.11 홍건적이 개경을 압박하자 공민왕은 파천을 실행하고, 곧이어
개경이 함락됨
▶ 공민왕은 파천 후 지방 군사 세력과 연합하여
반격을 준비
▶ 1362.1
고려군이 개경을 포위
▶ 1362.1.18
전투를 개시하여 개경을 수복하고, 홍건적은 압록강 너머로 도주
■ 이후
▶ 1362.12
원이 덕흥군을 고려 왕으로 세움
▶ 1364
고려군과 덕흥군 군(원 군대)의 전투에서 최영이 이끄는 고려군이
승리하며, 고려 왕권은 원의 제약에서 벗어남
▶ 1368.9 명에 의해 원의 수도 함락
- 원이 북으로 물러간 후 고려는 새로 부상한
명과 외교적 관계를 정립